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는 그녀
자식들 장성히 키워
이제는 그만 해도 되련만
고단했을
그녀의 삶의 터전이였을 그곳에서
벗어나지 못하는걸 보면
그또한 행복이리라
2015/11-24/장구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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